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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6.28 22:46 수정 : 2018.06.28 23:09

마이크 폼페이오 18일 미 국무장관이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경제클럽’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디트로이트/AP 연합뉴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보도

마이크 폼페이오 18일 미 국무장관이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경제클럽’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디트로이트/AP 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의 비핵화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내주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8일 보도했다. 폼페이오 장관이 북한에 가는 것은 지난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이후 처음이다. FT는 폼페이오 장관이 평양에 가기 위해 내달 6일 워싱턴에서 계획된 인도 외무부 장관과의 회담을 취소했다고 미국 관리들을 인용해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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