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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02 18:49 수정 : 2005.02.02 18:49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중심가에서 1일 원주민 마사후아족 여성들이 포도나무로 만든 가짜 총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마사후아족이 사는 멕시코시티 서쪽 지역은 최근 수도에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만든 댐 때문에 땅이 훼손돼 남성들을 중심으로 항의시위를 벌여왔다. 하지만 누구도 이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부족 여성들이 ‘물 보호를 위한 사파티스타 여성군대’를 조직해 싸움에 동참했다. 멕시코시티/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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