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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피해 담요를 뒤집어쓴 침팬지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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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 최저기온 7.2℃까지 내려가…무더위 한국과 반대
한국이 찜통더위 속에 있는 것과 반대로 남반구에 있는 브라질은 요즘 한창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밤 기온이 10℃ 아래로 내려가는 추위가 이어지자 상파울루 시립 동물원은 침팬지들의 월동을 돕기 위해 담요를 공급했다. 이 신문은 동물원에서 담요를 두른 채 햇볕을 쬐고 있는 침팬지 8마리의 사진을 공개했고, 이 사진은 인터넷 공간에서 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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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를 쓴 채 햇볕을 쬐는 침팬지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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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 속에서 몸을 녹이는 침팬지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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