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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사리프 모스크 상공의 피의 달. 2018년 7월 27일의 월식은 21세기에 가장 긴 월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구에 가장 가까운 화성의 접근과 일치한다. 타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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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밤 21세기 최장 개기월식·화성 대접근 ‘절경’
북미 지역을 제외한 지구 대부분의 지역에서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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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사리프 모스크 상공의 피의 달. 2018년 7월 27일의 월식은 21세기에 가장 긴 월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구에 가장 가까운 화성의 접근과 일치한다. 타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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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노이하우센의 라우펜 성 뒤로 27일(현지시각) 개기월식 중의 블러드 문이 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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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른카스텔-쿠스의 한 건물 뒤로 27일(현지시각) 개기월식 동안 붉게 변한 블러드 문이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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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각) 그리스 아테네 중심부에 있는 고대 그리스의 호드족 헤라(R)와 아폴로 신의 동상 으로 블러드문이 보이고 있다. 아테네/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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