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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8.02 19:16 수정 : 2018.08.02 19:45

황준범 <한겨레> 신임 워싱턴 특파원이 현지에 부임해 3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황 특파원은 여론매체부, 문화부, 사회부를 거쳐 정치부에서 청와대와 국회·정당을 출입하고 정치데스크 겸 정치팀장을 거쳤다. 이용인 전임 특파원은 이달 중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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