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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10.31 10:14 수정 : 2018.10.31 10:14

강경화 외교부 장관(왼쪽)과 고노 다로 일본 외상이 싱가포르에서 열렸던 외교장관 회담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외교부 제공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이 31일 오전 강경화 외교장관과 통화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노 외무상은 이날 통화에서 전날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판결에 대해 "한일 간 법적 기반이 근본적으로 손상됐다는 점을 일본이 무겁게 보고있다"고 말했다. 고노 외무상은 그러면서 이번 판결과 관련해 한국 정부에 대응을 취할 것을 요청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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