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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1.18 22:50 수정 : 2019.01.18 22:50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오른쪽 둘째)이 지난해 5월30일(현지시각) 오후 미국 뉴욕 맨해튼의 유엔 주재 미국 차석대사 관저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왼쪽)과 만찬을 하면서 건배하고 있다. 왼쪽 둘째는 앤드루 김 중앙정보국(CIA) 코리아 임무 센터장이다. 미국 국무부 제공

북한과 미국이 18일(현지시간) 고위급 회담을 열어 2차 정상회담 개최를 조율하는 ‘워싱턴 담판’에 착수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은 이날 오전 11시(한국시간 19일 오전 1시) 워싱턴DC에서 회동한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다.

폼페이오-김영철 라인의 양자 협의는 지난해 6·12 북미 정상회담 이후 정상간 합의사항 이행을 위해 7월 초 평양에서 회담한 후 약 6개월 만이다.

두 사람은 이날 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 일정과 의제를 놓고 세부 조율을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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