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 한겨레21
  • 씨네21
  • 이코노미인사이트
회원가입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9.01.30 20:25 수정 : 2019.01.30 21:05

국제교류재단 지원 ‘애틀랜틱카운슬’
미셸 리 ‘워싱턴 포스트’ 기자 등 8명

공공외교 전문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30일 ‘애틀랜틱카운슬-KF 저널리스트 펠로십’ 1기 참가자로 미국 주요 언론매체 기자 8명을 선발했다.

미셸 리(워싱턴 포스트), 카일리 애트우드(CNN), 메건 카셀라(폴리티코 프로), 커너 피네간(ABC 뉴스), 유리 프리드먼(디 애틀랜틱), 올리비아 가지스(CBS 뉴스), 디그라 셰스그린(USA투데이), 애덤 테일러(워싱턴 포스트) 기자 등이다.

이들은 2월 초부터 한반도 안보·경제 분야 전문가 초청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북핵, 한-미 동맹,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 등에 대해 논의한다. 상반기 중에는 한국을 방문해 정부 관계자와 언론·학계를 만나 의견을 나누고 주요 안보 현장도 방문한다.

이시형 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은 “미국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최초의 한반도 안보·경제 관련 정례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미국 언론의 한반도 이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미 언론인과 전문가들 간 교류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황준범 특파원 jaybee@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전체

정치

사회

경제

지난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