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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04 02:56 수정 : 2005.02.04 02:56

이라크 총선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개표 결과 이슬람 시아파 정당 연합이 72.8%의 득표율을 나타내고 있다고 선거관리위원회가 3일 밝혔다.

선관위는 바그다드와 시아파 지역 5개주에서 160만표를 개표한 결과 시아파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시스타니가 후원하는 유나이티드 이라크 연맹(UIA)이 116만표를 얻었다고 전했다.

이야드 알라위 총리가 이끄는 이라크민족화합당(INA)은 18.4%를 획득했다.

선관위의 이날 발표는 전체 유권자 수의 10% 정도만 개표된 상태에서 나온 것이다.

UIA는 지난 달 30일 실시된 총선에서 50% 이상 득표할 것으로 예상돼왔다.

(바그다드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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