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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새 유엔 대사로 지명한 켈리 크래프트 후보자가 19일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이날 청문회에선 크래프트 후보자가 캐나다 대사 재임 시절 임기의 절반 정도인 300일 이상을 임지 오타와를 떠나 있는 등 자질 논란이 불거졌다. 워싱턴/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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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크래프트 UN대사 후보 청문회
캐나다 대사 시절 절반 이상 임지 비워
“대사관 차석이 임무 다 처리” 소리도
후보자 “대부분 공무 여행” 해명했지만
출신지 켄터키 행사 참여 모습 공개돼
정치·외교 경험 부족 속 자질 논란까지
유엔 기후변화 대응책 마련 논의 한창
남편 석탄 재벌이라 ‘이해충돌’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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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새 유엔 대사로 지명한 켈리 크래프트 후보자가 19일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이날 청문회에선 크래프트 후보자가 캐나다 대사 재임 시절 임기의 절반 정도인 300일 이상을 임지 오타와를 떠나 있는 등 자질 논란이 불거졌다. 워싱턴/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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