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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04 18:35 수정 : 2005.02.04 18:35

브라질과 일본이 농업 에너지 자원을 공동개발하기 위한 협정에 서명했다고 국영 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이 3일 보도했다.

이번 협정에 따라 일본은 브라질의 가연성 알코올 생산 확대를 위한 장기 저리의 재정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며, 그 대가로 브라질 내수시장의 수요를 초과하는 부분을 일본으로 가져갈 수 있게 됐다. 일본 정부는 2003년부터 가솔린에 알코올을 섞을 수 있도록 허용했으며, 브라질산 알코올이 수입될 경우 가솔린 첨가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상파울루/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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