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 한겨레21
  • 씨네21
  • 이코노미인사이트
회원가입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2.06 11:34 수정 : 2005.02.06 11:34

유엔 쓰나미(지진해일) 재건 특사로 위촉된빌 클린턴과 아버지 조지 부시 등 두 명의 전직 미국 대통령이 오는 19일 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태국 외무부가 5일 공식 발표했다.

태국 외무부는 클린턴과 부시 등 전직 미국 대통령이 태국에 머무는 동안 푸껫과 팡아 등 남부 안다만해 쓰나미 피해 지역을 직접 방문, 희생자들에게 위로의뜻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쓰나미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태국 정부의 복구 및 재건 노력에 대한 협력 가능성도 타진할 예정이다.

탁신 치나왓 태국 총리는 19일 이들 두명의 전직 미 대통령에게 만찬을 베풀 계획이다.

클린턴 전 미 대통령은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에 의해 쓰나미 재건 특사로 임명됐다.

(방콕/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