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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06 21:29 수정 : 2005.02.06 21:29

피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은 5일 쿠바는 부시 행정부가 최근 제안한 자본주의제도를 수용하느니 차라리 죽음을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6일 조선중앙방송에 따르면 카스트로 의장은 이날 아바나 국제회의장에서 52개국 교육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회 세계 문맹퇴치회의에서 "쿠바는 미국이 바라는 대로 자본주의 길로 절대로 되돌아서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부시 행정부가 쿠바 정부를 전복시키기 위해 제안한 자유쿠바를 위한 원조위원회를 거론하면서 "쿠바 인민은 비록 죽을지언정 미국의 부패한 정치가와 착취자의 지배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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