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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06 23:19 수정 : 2005.02.06 23:19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오는 5월9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제2차 세계대전 승전 6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할 것이라고 세르게이 라브로프러시아 외무장관이 6일 밝혔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터키 수도 앙카라에서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만난 뒤 "부시 대통령이 조금 전에 이 행사에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에 사의를 표시했다"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오는 24일 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티슬라바에서 푸틴 대통령과 만날 예정이다.

(앙카라 d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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