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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08 10:19 수정 : 2005.02.08 10:19

지난해 12월 아들을 출산한 루마니아의 한 여성(33)이 두 달 가까이 만인 7일 또 다른 남아를 출산했다.

루마니아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 여성은 선천적 기형으로 2개의 자궁을 갖고있어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다.

이 여성은 지난해 12월 몸무게 1.6㎏의 첫번째 아기를 출산한 뒤 59일만인 7일몸무게 2.6㎏의 또 다른 남아를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두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루마니아 병원측은 몸무게가 적게 나간 첫째 아이의 현재 몸무게는 두번째 아기와 같다면서 이들 두 아기가 1주일 정도 뒤에 퇴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야시<루마니아>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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