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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0 02:36 수정 : 2005.02.10 02:36

지난해 12월 강력한 지진과 이로 인한 지진해일로 많은인명ㆍ재산 피해가 났던 인도네시아의 아체주(州)에서 9일 저녁(이하 현지시간) 또다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반다아체 지구물리학센터가 발표했다.

지구물리학센터는 이날 오후 8시27분께 지진이 발생했다면서 약 5초 간 지속된이번 지진의 진앙은 아체주 주도인 반다아체에서 남서쪽으로 107km 떨어진 인도양바닷속이며 아체주 대부분지역에서 진동이 감지됐다고 말했다.

이날 지진에 놀란 주민들이 집 밖으로 뛰쳐 나오는 등 민감한 반응을 보였으나아직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반다아체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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