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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02 19:49 수정 : 2006.02.02 19:49

유엔 평화유지군으로 주둔 중인 브라질 병사가 1일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한 빈민지역에서 총소리가 나자 총을 겨눈 채 다가가고 있다. 7일 대선과 총선을 치르는 아이티는 2년 전 장-베르트랑 아리스티드 대통령이 쿠데타로 물러난 뒤 크고 작은 폭력 사태가 끊이지 않고 있다.

포르토프랭스/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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