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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1 15:40 수정 : 2005.02.11 15:40

도널드 럼즈펠드 미국 국방장관이 11일 미군과 이라크군 지도부를 격려하고 이라크 총선의 성공을 확인하기 위해 이라크 모술을 방문했다.

럼즈펠드 장관은 이날 오전 곧바로 야전 외과병원에 들러 부상 병사들에게 퍼플하트훈장(전투중 명예로운 부상에 주어지는 훈장)을 수여했다.

이번 하루동안 방문일정은 보안상 이유로 사전에 발표되지 않았으며 럼즈펠드장관은 지난달 30일 이라크 총선 이후 이라크를 방문한 최고위 미국 관리가 됐다.


국방부 대변인 래리 디리타는 럼즈펠드 장관이 “지휘부를 만나고 부대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이라크 총선의 위대한 성공을 확인하기 위해” 이라크를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럼즈펠드 장관은 이라크 방문에 앞서 프랑스 니스에서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회원국 국방장관들과 이라크 보안군 훈련 지원 등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유럽국가들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모술 APㆍ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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