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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쑤저우 전 부시장, 3년간 200억원 챙겨
- 중국 저장(浙江)성 쑤저우(蘇州)의 전(前)부시장이 직위를 악용, 3년만에 무려 1억4천만위안(약 200억원)의 거액을 챙긴 독직사건이 발생, 전국을 경악케 했다.
쑤저우시 의회격인 인대(人大)는 최근 제13회 상무위원회 전체회의를...
- 2005-01-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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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바스 당선후 첫 자살폭탄 공격‥20여명 사상
- 팔레스타인 무장대원들이 13일 밤(현지시간)이스라엘과 가자지구 사이의 카르니 국경 통과소에 자살폭탄 공격을 가해 자폭대원과 이스라엘인 등 최소 6명이 숨졌다고 이스라엘 공영 TV가 보도했다.
이스라엘 방송들은 자폭공격...
- 2005-01-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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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수감자 학대 미여군 “시키는대로 했다”
- 미군이 운영하는 이라크 아부그라이브 수용소에서 근무하던 여군들은 수사관들로부터 벌거벗은 수감자들을 조롱하라는 지시를 수시로 받았다고 한 여군이 13일 증언,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수감자 학대가 지시에 따른 것임을 뒷받침...
- 2005-01-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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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중 기자회견 방해 보도에 우려”
- 리처드 바우처 미 국무부 대변인은 13일 중국의 한나라당 의원단 기자회견 방해 사건과 관련, "베이징(北京)에서 중국 요원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한국 의원들의 기자회견을 방해했다는 보도들에 우려하고(concerned) 있다"고 말했다. ...
- 2005-01-1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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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데타 연루 영국 대처총리 아들 벌금형
-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의 아들 마크 대처(51)가 감형을 조건으로 아프리카 중부 적도기니의 쿠데타 음모에 연루된 사실을 인정했다.
13일 B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법원은 이날 쿠데타 연루 혐의를 인정한 ...
- 2005-01-14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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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ㆍ해일 공식 희생자 16만4천명으로 늘어
- 남아시아를 강타한 쓰나미의 공식 사망자가 13일 현재16만명을 넘어서 16만3천338명까지 늘어났다.
최대 피해국인 인도네시아에서만 무려 11만229명이 사망하고 1만2천132명이 실종됐으며 스리랑카에서는 3만893명이 숨지고 6...
- 2005-01-14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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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B “쓰나미로 200만명 빈곤 전락 가능성”
- 남아시아를 강타한 지진ㆍ해일로 인해 아시아에서 200여만명이 빈곤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아시아개발은행(ADB)이 13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밝혔다.
보고서는 지진 최대 피해국으로 사망자가 10만6천명을 넘어선 인도네시...
- 2005-01-1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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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이라크 대량살상무기 없다” 한달간 숨겼다
- 미국이 이라크 침공 이유로 내세웠던 대량살상 무기를 찾아내기 위해 지난 2년 동안 1700여명의 요원을 투입해 벌여온 무기 수색작업을 지난달 슬그머니 끝낸 사실이 12일 밝혀졌다.
스콧 매클렐런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
- 2005-01-1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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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일피해 아체 난민캠프의 어린이
- 2005-01-1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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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클럽 성명 “해일 피해국 채무상환 1년 유예”
- 영국, 프랑스, 일본, 러시아, 미국 등 19개 나라로 구성된 채권국 모임인 파리클럽은 12일 인도양 해일 피해를 입은 나라의 채무상환을 1년까지 연기해 주기로 했다고 등 외신들이 이날 보도했다.
파리클럽은 성명을 발표해 “피해...
- 2005-01-1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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