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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0.12 19:17 수정 : 2006.10.12 19:17

오는 12월31일 퇴임하는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가운데)이 10일 미국 뉴욕의 유엔 청사에서 차기 사무총장이 확실시되는 반기문 외무장관(오른쪽)의 수행원과 악수하고 있다.

뉴욕/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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