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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31 14:09 수정 : 2006.03.31 14:09

일본 제1야당인 민주당이 엉터리 의혹 폭로의 대가를 호되게 치렀다.

민주당은 집권 자민당 간부의 자금수수의혹 폭로가 근거없는 것으로 드러난데 대한 책임을 지고 31일 마에하라 세이지 대표와 하토야마 유키오 간사장이 물러나기로 했다.

의혹 폭로 당사자인 나가타 히사야스중의원 의원도 이날중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1주일 이내에 후임 대표를 선출키로 했다. 후임 대표에는 오자와 이치로 전 부대표와 간 나오토 전 대표, 와타나베 고조 국회대책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해영 특파원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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