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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23 14:18 수정 : 2006.04.23 14:18

일본 산부인과학회가 정식 혼인신고를 하지않은 '사실혼 부부'의 체외수정도 인정하기로 결정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23일 보도했다.

학회는 22일 총회에서 체외수정은 법률상의 부부에 한한다는 원칙은 유지하면서도 사회적 부부로 인정되는 남녀에게 기회를 제공하지 않는 것은 '의사의 윤리 문제'를 유발하는 것으로 지적, 원칙을 고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세웠다.

신문은 다양한 결혼 형태가 생겨나고 있는 현실을 학회가 인정한 결과라고 풀이했다.

http://blog.yonhapnews.co.kr/shin17

신지홍 특파원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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