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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04 01:29 수정 : 2006.05.04 01:29

일본인 납북자 요코다 메구미의 아버지 요코다 시게루(73)가 15일부터 17일까지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일본인 납치피해자 지원단체 관계자와 가족들이 3일 전했다.

아들 테쓰야(37)와 동행하는 시게루는 방한 기간에 일본 정부의 디엔에이 검사 결과 메구미의 남편으로 알려진 한국인 납북자 김영남씨의 가족 등을 만날 계획이다.

한편, 이종석 통일부 장관은 이날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나와 시게루가 방한하면 만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그럴 계획이 없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용인 기자, 도쿄/연합뉴스 yy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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