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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본 '몬주' 활용 신형핵연료 공동개발 |
미국과 일본이 일본의 고속증식로형 원자로인 '몬주'를 이용해 신형핵연료를 공동 개발하는 등 새로운 핵연료사이클의 연구개발에 협력키로 합의했다고 일본 언론이 6일 보도했다.
미국을 방문중인 고사카 겐지(小坂憲次) 일본 문부과학상은 5일 워싱턴에서 미 에너지청장관을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
협력 분야는 ▲신형핵연료 개발 ▲미국 내 핵연료사이클 시설의 설계 ▲ 원자로 소형화 재료개발 ▲신형고속로용 기기개발 ▲핵무기전용 방지를 위한 새로운 체제 구축 등 5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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