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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20 16:56 수정 : 2006.05.20 16:56

이라크 남부 사마와에 주둔중인 일본 육상자위대가 이르면 다음달말 철수를 시작한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이라크 거국내각 구성이 이날 사실상 마무리되고 사마와의 치안 및 행정권이 다국적군에서 이라크측으로 내달말 이양될 것으로 예정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철수는 한달반 정도 소요될 전망이며 7월말까지 쿠웨이트로 철수한 뒤 복귀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쿠웨이트를 거점으로 미군 물자 등을 수송하는 항공자위대는 활동을 계속하다 7월말 이후 유엔의 요원과 장비를 수송하는 작전으로 전환한다.

http://blog.yonhapnews.co.kr/shin17

신지홍 특파원 shin@yna.co.kr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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