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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24 21:12 수정 : 2006.05.24 21:12

일본 도쿄 주재 미국 대사관은 24일 일본내 미국 시설물에 대한 공격 위협을 받았다며 미국 시민들이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미국 대사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공격 위협에 대한 신빙성은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면서 오는 29일 미국 현충일을 즈음해 공격 가능성이 있으므로 재일 미국민들이 주의를 기울이고 의심스런 활동은 당국에 보고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관방장관은 조만간 일본에서 공격이 있을 것임을 암시하는 아무런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일본내 미 대사관 등 시설물에 대한 경비가 강화돼왔다.

yct9423@yna.co.kr (도쿄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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