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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29 16:20 수정 : 2006.05.29 16:20

일본 정부는 현재 50% 수준인 '석유의존도'를 오는 2030년까지 40%로 끌어내리기로 했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이날 5개 항목별 기준수치를 설정한 '신(新) 국가에너지 전략'을 마련,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했다.

항목별로는 ▲일본 내에서 소비하는 전체 에너지에서 석유가 차지하는 비율인 '석유의존도'를 현재의 50%에서 40%로 낮춘다 ▲자동차 등 운수부문의 석유의존도를 98%에서 80%로 낮춘다 ▲총발전량에서 원자력발전이 차지하는 비율을 현재의 29%에서 30-40%로 끌어올린다 등이다.

http://blog.yonhapnews.co.kr/shin17

신지홍 특파원 shin@yna.co.kr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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