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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31 17:02 수정 : 2006.05.31 21:27

일본 집권 자민당이 자위대의 '우주 진출'을 가능토록 하는 방향의 법안을 추진중이라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31일 보도했다.

자민당은 군사목적의 우주 이용.개발을 허용하는 가칭 '우주기본법안'을 마련중이며 현재는 제한적인 정찰위성의 활동 및 조기경계위성의 발사 등을 통해 자위대의 우주진출을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이 이 법안에 포함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또 내각부 아래 우주전략본부를 설치하고 ▲우주개발용 로켓 확보 및 발사장 정비 ▲우주산업의 강화 ▲우주개발을 통한 개발도상국의 지원 등을 추진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http://blog.yonhapnews.co.kr/shin17

신지홍 특파원 shin@yna.co.kr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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