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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6.24 16:54 수정 : 2006.06.24 16:54

사설펀드 투자와 민간기업 주식보유 사실이 드러나 궁지에 몰린 후쿠이 도시히코(福井俊彦) 일본은행 총재에 대한 사임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

민주당, 공산당, 사민당, 국민신당 등 일본 야당은 24일 4당 당수회담을 갖고 후쿠이 총재의 즉시 사임을 요구키로 합의했다.

4당 당수는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당수회담을 26일 열자고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에게 요청했다. 총리실은 회담 제의에 응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해영 특파원 lhy@yna.co.kr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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