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6.26 19:50
수정 : 2006.06.26 19:50
일본 제2의 이통통신사업자로 총 매출규모 30조원대의 KDDI 한국법인 미키 마사히토 사장이 28일 카이스트 테크노경영대학원 ATM(텔레콤미디어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다. 외국 회사의 한국법인 사장이 우리나라 경영자과정을 수료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이 과정은 IT를 중심으로 △정보통신 △미디어 △통합 콘텐츠 산업 등이 결합되는 융합산업의 현황과 이슈를 놓고 분야별 최고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 강의 및 해외대학과 관련 산업체 단기 연수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상기 기자
amig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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