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7.05 00:43
수정 : 2006.07.05 00:43
(도쿄 AP=연합뉴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은 오는 13-14일 개최되는 이사회에서 `제로 금리' 정책을 포기할 방침이라고 교도통신이 4일 익명의 소식통을 빌려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BOJ는 내주 이사회에서 금리를 인상하기로 "원칙적으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일본의 최근 경제 데이터는 BOJ가 현재 0%인 금리를 0.25%로 올릴 것이라는 관측을 야기해 왔다.
j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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