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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17 23:32 수정 : 2006.07.17 23:32

(상트페트르부르크 AP= 연합뉴스) 러시아의 상트페트르부르크에서 열린 주요 8개국(G8) 정상회담에 참석중인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는 17일 북한이 미사일 시험 발사를 중단하고 6자회담에 복귀한다면 북한과 협력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G-8 선진 국가들과 유엔 안보리가 북한에 미사일 시험을 중지해야 한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냈다면서 "북한은 이 메시지를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북한이 미사일 시험을 중지하고 6자회담에 복귀한다면 "문이 닫혀 있는 것은 아니며 북한은 가능한한 빨리 6자회담에 복귀해야 한다"고 말했다.

nh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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