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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18 00:39 수정 : 2006.07.18 00:39

이라크에서 철수하는 일본 자위대 병력들을 맞기 위해 쿠웨이트를 방문중인 누카가 후쿠시로(額賀福志郞) 방위청장관은 17일 자위대 병력을 필요에 따라 언제든 해외에 파병할 수 있도록 영구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누카가 청장은 기자들과 만나 "자위대가 국제 평화협력 작전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활동 범위를 넓혀줄 수 있는 새로운 영구법을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일본의 평화 헌법은 일본이 전쟁에 관여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한시적인 특별법에 따라 이라크 남부 사마와에 600명을 파병했었다.

(도쿄 교도=연합뉴스)

nh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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