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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20 00:16 수정 : 2006.07.20 00:16

일본은 북한 감시용 인공위성을 오는 9월10일 쏘아올릴 것이라고 정부 관계자들이 19일 밝혔다.

이 스파이 인공위성은 일본이 2003년 3월 발사에 성공한 위성과 짝을 이루는 것으로, H-2A 로켓에 실려 발사된다.

일본은 이들 인공위성을 통해 지구 전체를 하루 한번 감시할 수 있게 된다.

일본은 2003년 11월 2번째 인공위성 발사에 실패했었다.

한쌍의 이들 스파이 위성은 한개는 광학 위성이고 다른 한개는 레이더 형이며, 이번에 발사되는 게 레이더형이다.

일본은 1998년 북한이 대포동 1호 미사일을 발사한 후 스파이 위성 발사를 결정했었다.

(도쿄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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