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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8.13 18:54 수정 : 2006.08.13 18:54

지난 10~11일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의 몽골 방문에 대해, 몽골의 천연자원 확보와 함께 중앙아시아에 대한 중국과 러시아의 영향력을 견제하고 나아가 북한을 고립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996년 몽골과 ‘전면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한 일본은 이후 10년 연속 몽골의 최대 원조국으로 매년 평균 1억달러를 원조해왔다고 중국 〈신경보〉가 13일 보도했다. 고이즈미 총리는 이번 방문 때도 6억엔(약 60억원)의 원조를 약속하고 돌아왔다.

베이징/이상수 특파원 lees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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