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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9.16 20:55 수정 : 2006.09.16 20:55

일본 경찰은 16일 오전 후쿠오카시 하카타항 여객터미널에서 출국심사를 받다 행패를 부린 한국인 여행객 윤 모(34)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교도(共同)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윤씨는 출국 심사장에서 부산행 고속여객선의 승선 수속을 밟다가 갑자기 소란을 피우기 시작, 여객선 회사측 사원 2명이 제지하려하자 발로 차는 등 폭력을 휘둘러 현지 경찰에 넘겨졌다는 것이다.

윤씨는 관광 목적으로 일본에 입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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