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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0.03 11:40 수정 : 2006.10.03 11:40

일본의 아소 다로(麻生太郞) 외상은 3일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코피 아난 유엔사무총장의 후임으로 확실시되고 있는데 대해 "(일본은) 아시아에서 나와야 한다는 점을 계속 주장해왔기 때문에 잘됐다"며 지지 의사를 사실상 표명했다.

아소 외상은 이날 오전 기자단에게 이같이 밝혔다.

아소 외상은 이와 함께 일본 정부의 지지에 대해서는 "정식으로는 총리가 표명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 오는 9일로 예정된 한.일 정상회담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노무현 대통령에게 지지를 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홍기 특파원 lhk@yna.co.kr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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