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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0.13 01:02 수정 : 2006.10.13 01:02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북한의 핵 실험 후 미사일 방어(MD) 체제 구축 시기를 당초 계획된 2011년보다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아베 총리는 이날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 "우리는 미사일 방어망 구축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규마 후미오(久間章生) 방위청 장관도 "사람들 사이의 불안을 해소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미사일방어 체제 구축) 일정을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과 미국은 탄도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미국 주도의 미사일 방어 체제를 일본에 구축할 계획이다.

(도쿄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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