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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0.21 01:15 수정 : 2006.10.21 01:15

일본은 북한의 지난 7월 미사일 발사로 마련된 대북제재 조치에 따라 북한인 14명의 입국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나가세 진엔(長勢甚遠) 법무상은 20일 중의원 법무위원회에서 제재조치가 단행된 이후 38명의 북한인 입국 신청자중 14명에 대해 입국을 불허했다고 밝혔다.

신청자들중 10명에 대해서는 승인을 내린 반면 13명이 자진 철회했으며, 나머지 1명은 심사중이다.

일본은 지난 7월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 이후 북한 관리의 입국 거부를 포함한 대북 제재조치에 들어갔으며 지난 9일 북한의 핵실험후에는 추가 제재조치로 북한인의 입국 자체를 막고 있다.(도쿄 교도=연합뉴스)

cool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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