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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0.21 19:36 수정 : 2006.10.21 22:09

21일 일본 나가사키현 사세보 소재의 미국 해군 무기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치솟고 있다. (AP/연합)

일본 나가사키(長崎)현 사세보(佐世保) 소재 미국 해군의 무기고에서 21일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미 해군의 '매하타' 무기고 기지내 목공소에서 이날 오후 4시께(현지시각) 발생했으며, 미군측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현지 소방당국이 밝혔다.

불타고 있는 목공소는 기지내 무기고로부터는 다소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소방당국은 미군측이 구조를 요청하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화재원인은 즉각 알려지지 않고 있다.

yct9423@yna.co.kr (도쿄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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