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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1.14 14:21 수정 : 2007.01.14 14:21

일본 정부는 14일 미야자키(宮崎)현 기요다케쵸(淸武町)의 한 양계장에서 닭 750마리가 집단 폐사한 원인이 H5형 조류 인플루엔자(AI)의 감염에 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농림수산성은 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전국 지자체가 6천200 양계장에서 AI 확산 실태를 현지조사토록 요청했다.

또 미야자키현 양계장 등지에 전문가를 파견, 유통업자에 AI 관련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AI가 확인될 경우 조사팀을 발족해 감염경로를 규명하기로 했다.

신지홍 특파원 shin@yna.co.kr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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