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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1.20 14:10 수정 : 2007.01.20 14:10

일본 오사카부는 출산율 저하에 대처하기 위해 3번째 아기를 출산하면 중앙 정부가 주는 35만엔 출산수당 이외에 5만엔(한화 약 40만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오사카부 관리들이 밝혔다.

전국의료보험에 가입한 사람이나 그 배우자는 2007 회계연도부터 이 혜택을 볼 자격이 있다.

일본 후생성의 한 관리는 "부 정부가 추가 출산수당을 주는 것은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오사카부는 출산 예정 임신부들이 출산, 건강 검진 및 기타 비용으로 50만엔이 필요하기때문에 시 정부들을 통해 5만엔의 추가수당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오사카 교도=연합뉴스)

sm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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