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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2.09 21:41 수정 : 2007.02.09 21:41

일본 성인 남성의 30% 가량은 집안 화장실에서 소변을 볼 때 앉아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미우리신문> 자매 잡지인 <요미우리 위클리>가 일본의 성인 남성 1천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집안 화장실 양변기에서 소변을 볼 때 ‘앉아서 본다’가 28.4%를 차지했다. 나이별로는 30·40·50대에서 29%로 평균을 웃돌았으며, 특히 기혼자가 29.8%로 미혼자에 비해 높았다.

소변을 앉아서 보는 이유로는 47.5%가 ‘편하기 때문’이라고 답했으며, 18.3%는 ‘동거 여성의 강요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가정에서 남자 어린이에게 앉아서 소변을 보도록 교육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 남성이 앉아서 소변보는 비율이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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