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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잡이 재개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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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찰이 13일 도쿄의 국제포경위원회(IWC) 정상화를 위한 회의장 바깥에서 고래 인형 옷차림을 하거나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얼굴 사진 가면을 쓴 시위대들의 회의장 접근을 막고 있다. 고래잡이에 찬성하는 국가들은 IWC가 고래잡이를 금지하는 기구로 전락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시위대들은 이 회의가 위원회 개혁보다는 상업적인 고래잡이를 재개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반박했다. 도쿄/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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