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시청은 이날 오후 7시 현재 145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으나 교도통신 자체 집계결과 490명이 후쿠오카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사가현과 나가사키현에서도 10명 이상이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후쿠오카시의 여자 부상자 2명은 의식불명으로 위독한 상태이고 15명은 중상자라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이에 앞서 후쿠오카시에서 75세 할머니가 무너진 벽에 깔려 숨졌다고 시 관계자들이 전했다.
(도쿄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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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 인명피해 사망 1명, 부상 500명 |
일본 경시청은 이날 오후 7시 현재 145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으나 교도통신 자체 집계결과 490명이 후쿠오카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사가현과 나가사키현에서도 10명 이상이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후쿠오카시의 여자 부상자 2명은 의식불명으로 위독한 상태이고 15명은 중상자라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이에 앞서 후쿠오카시에서 75세 할머니가 무너진 벽에 깔려 숨졌다고 시 관계자들이 전했다.
(도쿄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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