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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1.17 20:39 수정 : 2008.01.17 20:39

‘아쿠타가와상’ 여성가수 가와카미 미에코

일본 최고 권위 신인문학상 ‘나오키상’ 사쿠라바 가즈키

일본 최고권위의 신인 문학상인 ‘아쿠타가와상’을 여성 가수가 받게 됐다. 일본문학진흥회는 17일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으로 가와카미 미에코(31·사진)의 ‘젖과 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가와카미는 오사카 출신으로 소설과 음악 두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해왔다. 수상작은 여성의 몸과 마음의 관계, 그리고 자신은 누구인가에 대한 의문을 소재로 했다. 중국인으로 처음 후보에 올랐던 양이(43)는 최종 심사에서 탈락했다.

중견 작가를 상대로 한 나오키상 수상작으로는 사쿠라바 가즈키(36)의 ‘내 남자’가 선정됐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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