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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19 11:45 수정 : 2005.04.19 11:45

일본 동쪽 태평양에서 19일 리히터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지진해일(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 48분 도쿄에서 남쪽으로 560㎞ 떨어진 바다의 수면 420㎞ 아래에서 지진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지진 피해 상황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도쿄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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