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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5.28 20:57 수정 : 2008.05.28 21:02

일본 ‘고양이 기차역장’

일본 와카야마현 기노가와시의 무인 기차역 기시역의 역장인 얼룩 고양이 ‘타마’(9)가 개찰구 앞에서 손님을 맞고 있다. 길고양이 출신인 타마의 주요 업무는 승객들과 사진 촬영을 하는 것이며, 보수는 고양이 사료로 받고 있다. 와카야마철도회사는 지난해 타마를 역장으로 공식 임명한 뒤 연간 철도 이용객 수가 10%가량 늘어난 210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고양이는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기노가와/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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