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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25 17:55 수정 : 2005.05.25 17:55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일본 정부의 노력에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수 있는 평균 자녀 수를 나타내는 합계출산율이 지난해 1.28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정부가 합계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출산율 하락세가 지난해에도 이어졌다면서 늦게 결혼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데다 독신 및 미출산 여성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꼽혔다고 전했다.

일본의 합계출산율은 지난 1995년 1.42명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다 2003년 1.29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1.3명선을 밑돌았다. 도쿄/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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