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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8.11 07:47 수정 : 2009.08.11 07:47

일본 기상청은 11일 새벽 시즈오카(靜岡)현 해안 일대에 내려졌던 쓰나미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7분 시즈오카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강도 6.6의 지진 여파로 높이 50㎝ 정도의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었다.ㅣ

이날 지진은 시즈오카현 오마에자키(御前崎) 북동쪽 40㎞ 해상의 스루가(駿河)만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20㎞였다.

김종현 특파원 kimjh@yna.co.kr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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